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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둘레길(용마루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2분거리)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 등산로 입구에 최근 둘레길이 만들어져 담양호와 함께 산책코스로 연인, 가족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마골생태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강천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12분거리)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 실되어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 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습니다.

죽녹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주고,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 서있는 자신이 보이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해집니다. * 촬영지 : TV “1박2일”, 드라마 “일지매”, 영화 “알포인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이 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 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무려 8.5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묶어둡니다.

관방제림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주)유한킴벌리 등과 공동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이 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새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촬영지 : TV 전설의 고향 "죽귀", 영화 "흑수선", "청풍명월", “청연”, 드라마 "다모", “여름향기”, 각종 CF 촬영

백양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아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내장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의 품안에 안겨 있는 내장사는 백제 무왕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50여동의 대가람이 들어섰던 때도 있었지만, 정유재란과 6.25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절은 대부분 그 후에 중건된 것입니다.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절이고,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잡아 주변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의 아름다운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소쇄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35분거리)

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趙光祖, 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버리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입니다. 주거와의 관계에서 볼 때에는 하나의 후원이며, 공간구성과 기능면에서 볼 때에는 입구에 전개된 전원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 그리고 내당인 제월당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Delo evokes the essence of nature in my mind

델로는 당신에게 자연을 상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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